1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ESG 경영체계 도입 이후 한수원 ESG 경영성과를 돌아보며 올해 중점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또한, 원전본부 자체 ESG 경영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율적인 ESG 활동의 분위기가 전사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를 고려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업소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