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우건설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 매김하기까지 여기 계신 협력회사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협력사에게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제원 마련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우수협력사의 ESG평가 지원 등 우수 협력사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