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은 23일 오후 2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따뜻한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참여해 제빵 교육을 받아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머핀 200개를 만들어 울산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