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업본부 임직원 자녀 대상
우수작품 8점 본사 로비에 전시
5년간 임직원 자녀 526명 참여
우수작품 8점 본사 로비에 전시
5년간 임직원 자녀 526명 참여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사업본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제5회 사생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내가 그린 안전한 현장, 미래를 만드는 현대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고등부 등 4개 부문에서 총 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건축사업본부 산하 팀별 조직문화 담당자와 임원진이 맡아 주제 연관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총 8개의 최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 작품들은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캠핑카 대여 서비스 등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