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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한진피앤씨 등 7개사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입력2012-07-18 19:03

[글로벌이코노믹=김승섭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한진피앤씨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 공시를 늦게 했다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큐리어스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공시를 늦게 했다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또 파워로직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 공시를 늦게 했다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날 거래소는 이외에도 팜스웰바이오, 디지털오션, 서한, 대한광통신 등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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