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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출시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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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출시 성장 지속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투자증권은 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 컨텐츠 업데이트로 트래픽 회복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기존 게임 매출 감소 등을 반영해 조정수익전망을 낮췄다고 밝히고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8일 “4분기 실적은 길드워2와 리니지1 매출 증가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중국 서비스 개시와 길드워2 확장팩 출시로 2013년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506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치 518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실제 시장 추정치였던 400억원대비 상회했지만 1회성 이익(엔트리브 관련 파생상품평가이익 73억원과 소송관련 잡이익 98억원)과 1회성 비용(NC재단 출연금으로 인한 기부금 26억원)을 제외하면 예상 수준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88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2% 증가했으나 추정치를 18.3%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리니지1, 아이온 등 기존 게임 매출이 전분기대비 큰폭으로 감소했고 ▲블레이드앤소울 매출이 327억원으로 예상보다 적었으며 ▲길드워2 매출이 3개월로 분할되며 458억원 밖에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홍 연구원은 “길드워2의 이용시간이 출시 초기대비 감소했지만 이미 안정화됐고 아이템 판매도 견조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길드워2는 10월말 ‘shadow of the mad king’를 업데이트해 트래픽이 증가했고 12월에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2013년에는 확장팩 출시를 계획 중에 있다는 점을 긍정적 요소로 평가했다.

엔씨소프트가 10월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거의 매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컨텐츠로 성과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4분기 영업비용으로 프로야구단 선수 영입에 150억원이 소요되겠지만 마케팅비 등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4분기 길드워2 팩키지와 아이템 판매 이월분이 매출로 인식된데 이어 리니지1 아이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30억원과 101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49.8%, 100.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