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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스마트폰 업체 카메라 고화소 경쟁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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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스마트폰 업체 카메라 고화소 경쟁 수혜주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카메라 고사양화 경쟁이 치열지고 있는 가운데 옵트론텍이 대표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옵트론텍은 1999년 설립돼 유리 기반의 광학부품 전문 기업으로 이미지센서용 필터, 광학렌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는 적외선차단 필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 모듈의 필수 부품인 블루필터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같은 옵트론텍이 카메라 고화소 경쟁으로 인해 최대 수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KDB대우증권 이왕섭 연구원은 21일 “옵트론텍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카메라 고사양화 경쟁의 진정한 수혜주”라고 밝힌 뒤 “스마트폰의 고화소 카메로 모듈에 DSLR 디지털 카메라에 주로 쓰이던 BSI(후면조사식) 센서가 적용 및 보급이 확대되면서 기존의 IR필터(반사형)가 블루필터(흡수형)로 전환되고 있고 특히 타사 대비 높은 광투과율(98%)의 기술로 옵트론텍의 블루필터가 필수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출시가 기대되는 최대 고객사의 신교 제품에 옵트론텍의 13M용 블루필터가 탑재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삼성 외에 소니, 림, 중국 업체 등으로 매출처 다변화도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3년 IFRS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237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이 예상되며 올해에도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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