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에 끝난 뉴욕 나스닥 거래소의 현지식산기준 12일자 거래에서 애플의 주식은 주당 113.49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하루 전의 마감시세인 119.72달러에 비해 하루사이 5.2% 떨어진 것이다.
이에따라 애플의 시가총액도 6427억191만9780달러로 줄었다.
스마트 폰의 중국 판매비중이 미국보다 더 높아진 애플입장에서는 중국 수출 경쟁력 하락을 야기하는 위안화의 평가 절하가 큰 부담이 된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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