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측은 “이번 인수 결정은 사업 시너지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셀루메드는 인간의 골격과 외장을 이루는 뼈, 인대, 피부 등의 인체조직의 대체 재료를 연구 개발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인체조직을 가공, 처리하는 인체조직은행으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합성재료 등을 활용한 인체조직 대체재료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엠젠은 토너 카트리지를 자체 제조 및 생산하는 현상기 사업과 이동통신의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를 제조 판매하는 통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철도궤도를 설치하는 철도사업, 이종장기 및 치료용 세포조직을 개발, 공급하는 바이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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