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시리즈는 출시 직후 이틀간 약 10만대 팔리며 전작인 S6 출시 초기와 비슷한 판매량을 나타냈다. 갤럭시 S7 유럽 예약 판매량은 전작 대비 2.5배 이상으로 흥행이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부품업체 종목들은 갤럭시 출시 전후로 들썩이던 과거와 다르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계절적 성수기 등으로 스마트폰 부품 산업에 긍정적인 모멘텀은 견조하다는 평이다.
이날 S7 출시 수혜주로 지목되는 삼성전기(-0.17%), 아비코전자(-0.16%), 어보브반도체(0.14%) 등은 18일 낮 12시25분 현재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원인텍은 1만18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16%강세다.
그는 계절적 성수기, S7의 조기 출시효과 확인, 갤럭시A 및 J 시리즈의 비중 상승에 따른 고사양 부품 수요 증가 등이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성수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관측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갤럭시S7 부품 공급 시점은 전작보다 약 1~1.5개월 앞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효과는 1분기에 극대화되므로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원인텍은 S7의 방수기능 강조, 삼성페이 강화로 중장기적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키패드와 방수, 방열 관련 부자재를 공급하는 서원인텍의 제품 가격 상승과 부품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올해 2분기 삼성의 스마트폰 재고물량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업황 변동성이 큰 IT 부품사의 특성상 모멘텀이 부각되는 종목보다는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수익성이 안정적인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이란 전쟁] 경제6단체, 에너지 수급안정 동참…'유연근무·대중...](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40320171904253a6e8311f6421815512796.jpg)

![[특징주] SK이터닉스, 고유가 공포에 장중 23% 급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40315090706857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