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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 BOJ회의 등 경계감에 하락…엔화 104엔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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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 BOJ회의 등 경계감에 하락…엔화 104엔대 강세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31일 일본 증시는 하락 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12% 떨어진 1만7425.02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주가가 하락한 것과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미국 FOMC와 일본은행 통화정책 회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제임스 코미 국장은 지난 28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강세로 돌아섰다.

오후 3시 7분 현재 엔화는 전날 종가보다 0.48% 하락한(엔화가치 상승) 104엔대 후반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관련주가 떨어졌다. 석유탐사업체 인펙스 주가는 1.6% 내렸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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