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18% 내린 1만7196.50, 토픽스지수는 1.57% 내린 1371.28에서 거래됐다.
장 초반 닛케이지수는 하락폭이 200엔을 초과했지만 일본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기대감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엔화는 강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 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인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51분 현재 엔화환율은 0.97% 내린(엔화 가치 상승) 달러당 103.91~92엔에 거래됐다.
도쿄 1부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 중이다.
KDDI(-5.05%), NTT(-0.94%)등 통신주는 약세다. 미쓰비시(0.89%)는 강세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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