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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길리어드사이언스 2.26% 상승… ‘렘데시비르’ 치료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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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길리어드사이언스 2.26% 상승… ‘렘데시비르’ 치료 연구결과 발표

길리어드사이언스 일간차트. (10월 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길리어드사이언스 일간차트. (10월 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미국 생명공학기업 길리어드사이언스가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8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 장전 시간외거래에서 8시 18분 현재 2.26% 상승한 64.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이날 코로나19 환자 106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가 위약(가짜 약)을 쓴 집단보다 회복 기간이 5일 빨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도 발표했다.

중증 환자의 회복 기간은 7일을 줄였고 사망률도 7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알레르기및감염병연구소(NIAID)가 주도한 이번 임상시험에서 인공 산소호흡이 필요한 중증일수록 환자가 낫는 속도는 빨랐다.

렘데시비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월트 리더 군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렘데시비르 5일 코스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