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보다 0.1%(3.04포인트) 떨어진 2994.2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316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도 2401억 원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기관은 이날 5923억 원 순매도 했다.
SK하이닉스는 하락 하루만에 다시 0.42% 상승해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눈길을 끈 종목은 신풍제약이다.
신풍제약은 비자금 관련 경찰 압수수색 소식에 19.36% 하락했고, 시가총액도 1조9313억 원으로 2조 원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3%(6.41포인트) 오른 1020.13 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 종목 중 전날 보도자료 사칭 파문으로 급락했던 램테크놀러지는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3.2원 내린 118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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