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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SEC 사례 "기대보다 훨씬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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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SEC 사례 "기대보다 훨씬 잘 되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오른쪽) 리플 CEO가 SEC와 진행 중인 사례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사진=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브래드 갈링하우스(오른쪽) 리플 CEO가 SEC와 진행 중인 사례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사진=트위터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Paris Blockchain Week) 참석자들에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사례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SEC와 15개월 동안 공방을 벌이고 있는 소송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회사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14일 파리 블록체인 위크의 메인 무대에서 노변 채팅 참석자들에게 진행중인 사건에서 리플의 방어가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송은 매우 잘 진행되었으며 약 15개월 전에 시작되었을 때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라고 말했다.
SEC는 2020년 12월 리플과 고위 간부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찬 라슨(Christian Larsen)을 XRP 형태로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갈링하우스의 발언은 리플넷(RippleNet) 커뮤니티 변호사가 리플이 SEC에 대해 "'매우 큰 승리'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후 나온 것이다. 이 문서는 전 SEC 이사인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유가증권이 아니라고 명시한 연설과 관련이 있다.

갈링하우스는 "이 사건은 리플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리플이 소송에서 패한다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부분의 토큰이 SEC에 의해 '증권'으로 인식되는 선례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거래소가 중개인으로 SEC에 등록해야 하고 거래소가 모든 토큰 소유자의 신원을 등록하도록 강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갈링하우스는 "XRP를 리플의 보안으로 결정하면 XRP를 소유한 모든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라면서 "그것은 SEC 요구 사항입니다. 모든 주주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불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리플(XRP) 가격은 15일(한국시간) 오후 1시 17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7.04% 급등해 0.7875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372억달러로 6위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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