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옵티미즘 재단(Optimism Foundation)은 프로토콜 및 네트워크 매개변수를 관리하고 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OP라는 거버넌스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옵티미즘 재단은 26일 세계 최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 이더리움(ETH)에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지배구조와 토큰을 공개했다.
‘옵티미즘 콜렉티브(Optimism Collective)’는 이날 오후 자사의 임무와 통치권한을 정리한 장문의 글을 통해 소개됐다. '디지털 민주주의 거버넌스의 대규모 실험'으로 묘사되는 옵티미즘 콜렉티브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의 기술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커뮤니티와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옵티미즘의 새로운 거버넌스 토큰 OP가 구동할 토큰하우스는 프로토콜과 네트워크 파라미터를 감독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옵티미즘 재단은 게시글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계약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언급하며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확장성에 대한 요구에 귀가 멍멍하다"고 밝혔다. 여러 레이어1 경쟁자들이 "기술 확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네트워크와 함께 가치를 확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요구를 하고 있으며, 재단은 "'이더리움의 보안과 가치'를 포기한 채 중앙집권화 결함으로 인해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암호화폐 조사업체 일렉트릭 캐피털의 1월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개발현장을 계속 장악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지배력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는 폴카닷(DOT), 솔라나(SOL), BNB 스마트체인(BNB) 등의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자 활동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2개월 동안 상당히 감소했다고 디파이 라마(DeFi Lama)는 전했다.
한편, 비록 구현 일정을 몇 달이나 지연시켰지만,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 업그레이드를 향한 진전이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다가오는 병합을 둘러싼 그들의 가정을 강조하기 위해 네트워크 사상 최초의 '섀도우 포크(shadow fork)'를 구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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