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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배터리 재활용 기업 주목…성일하이텍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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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배터리 재활용 기업 주목…성일하이텍 7.05%↑

사진=성일하이텍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성일하이텍 홈페이지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종목이 두각을 나타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날 코스닥시장에서 성일하이텍은 전거래일 보다 7.05% 상승한 16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7월 28일 신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공모가 5만원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뛰어 올랐다.

이는 성일하이텍이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 성장 대응과 생산 능력 확보를 목적으로 2147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공시한 부분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성일하이텍은 2000년부터 소재 재활용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원소재 회수, 양산에 성공했고 이차전지 제조업체와 자동차 OEM들과의 꾸준한 거래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이끌고 있다.

성일하이텍 이외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도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업체인 코스모화학 역시 6.12% 오른 3만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SNE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수명을 다하는 폐배터리는 2025년 42기가와트시(GWh)에서 2040년 3천455기가와트시로 80배 늘 것으로 추산된다.

폐차되는 전기차가 2040년 54만대(배터리 전기차와 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포함)에서 2040년 4천636만대로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