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럭셔리'서 '비중국·색조'로 변화도 영향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펌텍코리아는 전일 대비 3.55% 상승한 1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만6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1만8100원까지 올랐다.
현재 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 뿐이다. 유럽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이에 국내서도 관련 논의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화장품주가 반등하고 있다. 저평가 메리트 역시 부각되는 시점이다.
게다가 높았던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 비중이 축소되면서 비중국 지역에 대한 수출 비중이 확대됐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역시 미국과 일본 등 비중국 국가에서의 포트폴리오 저변 확대로 화장품 업계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은 중국·럭셔리·대기업에서 비중국·중저가·벤처로 주도권이 이동하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의 지역 기반이 중국에서 비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주로 중저가·벤처 브랜드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 클리오, 펌텍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아이패밀리에스씨 등 관련 업체들의 실적 추정치도 모두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앞서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6개월 후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하며 출구 전략 준비를 강조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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