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2차전지주, 주가 반등 ‘꿈틀’…LG에너지솔루션 일주일새 4%↑

2차전지 관련주들은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에도 주가가 일주일 새 꿈틀거리며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2차전지 관련주들은 9일에는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대주전자재료는 일주일 새 11% 넘게 뛰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더블유씨피, 천보, 한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등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1월 9일 종가 46만4000원으로 지난해 상장일인 1월 27일대비 8.12% 내렸고 지난 일주일간 4.04% 올랐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5만25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서는 38.51% 내렸고 일주일 새 1.61% 하락했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60만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7.69%, 일주일전에 비해 0.33% 각각 내렸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62만40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0.97% 올랐고 일주일간 3.31%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9만75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17.80% 떨어졌고 일주일 새 4.39% 올랐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19만500원으로 지난해 연초대비 32.7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간 0.52% 내렸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18만22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12.61%, 일주일 새 1.73% 각각 하락했습니다.

SKC의 주가는 9만41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44.48% 떨어졌고 일주일간 6.81% 상승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5만5300원으로 지난해 연초대비 57.95% 내렸고 일주일 새 6.55% 올랐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는 3만205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61.82% 떨어졌고 일주일간 4.40% 상승했습니다.

SKIET의 주가는 5만80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64.7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 새 7.61% 올랐습니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는 4만2650원으로 상장일인 지난해 9월 30일보다 2.28%, 일주일간 3.02% 각각 상승했습니다.

천보의 주가는 21만82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34.18% 내렸고 일주일 새 0.09% 올랐습니다.

한솔케미탈의 주가는 18만80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36.81% 내렸고 일주일간 1.08% 상승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8만13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21.22% 떨어졌고 일주일간 11.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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