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2월 설립된 신영증권이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 및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조화금융본부, 금융투자소득세TF 등이 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
한편,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2년째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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