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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시세조종 의혹' 조사 마쳐...주가 모처럼 반등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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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시세조종 의혹' 조사 마쳐...주가 모처럼 반등 '화답'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3일 서울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3일 서울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던 카카오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24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장장 15시간 40분에 달하는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았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전날 오전 10시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이날 오전 1시 40분께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카카오 주가는 1.45% 상승한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이 대기업 총수급을 공개 소환한 것은 이례적인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 전 의장은 이날 장시간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던 카카오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던 카카오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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