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2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084%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171%로 2.6bp 껑충 뛰었다.
20년물은 연 3.116%로 1.7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3bp 상승해 연 3.031%, 연 2.977%를 기록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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