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 는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해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만, 이번 입시설명회 참석 대상에서 고3학생과 고3 학부모는 해당되지 않는다. 대상 가능한 고객은 중1 ~ 고2 학생과 해당 학부모로 선착순 200명이다.
한국투자증권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앞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여서 고3 학생이나 고3 학부모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입 설명회에서는 EBS의 대표 강사인 정제원·윤윤구 강사가 나서 △부모와 자녀가 스스로 컨설팅하는 진로·진학 △합격하는 입시 큐레이팅 등 대입 트렌드 변화와 최신 정보,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강의 후 개별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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