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03%(0.65포인트) 내린 2521.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669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0억원, 279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3.54% ), SK하이닉스 ( -2.41% ), LG에너지솔루션 ( 3.13% ), 삼성바이오로직스 ( -2.59% ), 현대차 ( -0.55% ), 셀트리온 ( -0.33% ), 기아 ( -1.97% ), 삼성전자우 ( 2.60% ), NAVER ( 0.89% ), KB금융 ( -1.28% )
이재원·조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가 야기한 관세 불확실성은 진짜 관세전쟁보다 협상 카드라는 인식이 더 강해지고 있다"며 "연초 이후 2500포인트 하향 돌파에도 코스피 반발매수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도 0.91%(6.77포인트) 오른 749.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33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6억원, 20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13% ), 에코프로비엠 ( -0.33% ), HLB ( -1.7% ), 에코프로 ( 0.33% ), 레인보우로보틱스 ( -8.16% ), 리가켐바이오 ( -2.12% ), 삼천당제약 ( -6.82% ), 리노공업 ( 5.10% ), 클래시스 ( -1.14% ), 휴젤 ( 2.99%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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