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9월 말까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매월 10만 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혜택을 지속해서 적용한다.
지금까지 iM증권은 15분 늦은 미국주식의 지연 시세를 기본 제공했다. 매월 $5 상당의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에게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해왔으나 나스닥거래소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무료 시세를 제공하게 됐다.
iM증권의 미국주식 실시간 무료 시세 서비스는 iM증권 MTS ‘iM하이’와 HTS ‘싸이칸Plus’를 통해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S 및 M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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