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송균상 연구소장, '제58회 과학의 날' 장관상 수상

코스닥 상장사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기업용 EDI 플랫폼 ‘커넥트 서비스’개발을 이끌어 온 송균상 연구소장이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스피언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EDI 플랫폼 ‘커넥트 서비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송균상 연구소장은 해당 서비스의 핵심 설계와 개발을 주도하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온디맨드 셀프서비스, 멀티테넌시 구조, 어댑터 개발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왔다.

이번 장관상은 송소장이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수여됐다.

인스피언 송균상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커넥트 서비스만의 클라우드 SaaS 기반 EDI 기술이 지닌 독보적인 차별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실제 고객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구현하는 데 집중해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EDI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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