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굿즈에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유진투자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특히 호텔유진이라는 이름은 고객이 유진투자증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마치 호텔에서의 편안하고 특별한 머무름처럼 기억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착안됐다.
유진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가치가 고객 일상에서 감성적으로 체험될 수 있도록 굿즈 제품 선정에 공을 들였으며, 그 결과 티세트와 램프 총 두 가지 제품을 선정했다.
먼저 티세트 굿즈는 호텔의 웰컴 티(Welcome Tea)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제품이다. '고객과 항상 함께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는 '모닝티'와 마무리를 함께하는 '나이트 티', 그리고 '전용 티머그'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굿즈인 포터블 램프 ‘샴록(Shamrock)’은 유진투자증권이 항상 고객의 일상을 밝히고, 함께하는 여정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세잎클로버 실루엣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상생과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를 담은 '파트너금융 키트'를 소셜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제작한 바 있다. 사회적 기업인 '기시히'와 '키뮤스튜디오'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와인 캐리어, 골프공 홀더 등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굿즈를 기획한 유진투자증권 이옥형 신성장전략투자실장은 "이번 굿즈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 사이에 감성적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매개체로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호텔유진'이라는 공간적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지속 출시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디자인회사 '호호호'와 협업하여 제작한 호텔유진 굿즈는 호텔유진 브랜드 홈페이지, 인테리어 전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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