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4초 내 결제 완료·수수료 1센트로 SWIFT의 비효율성 타파
리플, 금융기관 협업 강화 실사용 사례 확대…RLUSD 등 스테이블코인 주목"
SWIFT 테스트 성공 땐 XRP 수요 급증 예상…가격 2.85달러 돌파 가능성
리플, 금융기관 협업 강화 실사용 사례 확대…RLUSD 등 스테이블코인 주목"
SWIFT 테스트 성공 땐 XRP 수요 급증 예상…가격 2.85달러 돌파 가능성

30일(현지시각) 금융정보업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XRP가 국제 금융 시스템의 핵심 가교 자산으로 부상하며 가치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XRP, SWIFT의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극복하다
현재 SWIFT를 통한 국제 송금은 최대 5일이 소요되며 건당 수수료는 26달러에서 50달러에 이른다. 반면 XRP는 4초 이내에 결제를 완료하며 수수료는 1센트 미만에 불과해, 기존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압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만약 SWIFT 네트워크가 XRP를 대규모로 활용하기 시작한다면, 엄청난 양의 거래가 XRP를 통해 이뤄지며 토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이는 곧 XRP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질적 유용성으로 가치를 증명하는 리플
리플은 SWIFT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일본의 SBI 그룹 등 유수의 금융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RLUSD와 같은 리플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는 등 실제 유용성 사례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이러한 협력 사례들은 XRP가 실제 거래에 활용될 때마다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 같은 기관들의 XRP 도입이 단순한 투기를 넘어선 실질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SWIFT의 연간 거래량 150조 달러 중 단 1%만 XRP를 통해 이동해도 1조 5,000 달러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추정은 이 같은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는 XRP가 현재 가격 수준을 넘어 전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수치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선점 효과'
물론 SWIFT는 리플 외에도 헤데라 해시그래프 등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함께 테스트하고 있다. 그러나 리플은 지난 수년간 금융 기관 및 규제 당국과 신뢰를 쌓고 실제 자금 이동에 대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다.
선점자로서의 강점은 상당하다. XRP는 이미 기관들이 신뢰하는 토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경쟁자들은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규제 준수 능력까지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가격 폭등의 서막, '폭풍 전야'
현재 XRP의 횡보는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큰 움직임을 앞둔 '폭풍 전야'로 여겨지고 있다. SWIFT 테스트가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XRP는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에서 글로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만약 XRP가 글로벌 금융 흐름에 직접적으로 편입된다면, 현재의 가격은 돌이켜보면 매우 저렴하게 보일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시범 운영 결과가 XRP에 유리하게 나온다면, XRP 가격이 2.85달러 지지선을 넘어 훨씬 더 높은 목표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술적인 테스트가 시장에 미칠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