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은 3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자본시장 IT 인프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확보하고자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입 채용은 △IT △경영 △회계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회계 분야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경력직은 △회계사 △PowerBASE 영업 △언론홍보 및 대외협력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개발 4개 분야에서 전문가를 선발한다. 기술직의 경우 전산실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분야에서 모집하며, 입사 후 서울 여의도 본사 또는 부산센터에서 교대 근무를 하게 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직군 및 분야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전공필기시험과 인성검사로 구성된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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