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41% 오른 4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9만 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비만 대장주 일라이 릴리 시총 약 9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3분기 비만 실적 서프라이즈와 MFN 약가인하 협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연내 남은 비만 모멘텀으로는 노보 리벨서스 알츠하이머 3상, 릴리 retatrutide 첫 3상, 케미컬 GLP-1 2상, 노보 고용량 리벨서스 허가, 화이자 경구용 GLP-1 등을 꼽았다.
한 연구원은 “릴리 체중감소율 측면 Best In Class후보물질 retatrutide 첫 3상을 발표 예정”이라며 “파트너사 MSD의 MASH 2b상 발표도 예정돼 있어, 성과에 따라 추가 대형 업사이드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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