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첫 기수로 운영된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난 4개월간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 홍보를 중심으로 캠퍼스 활동, 브랜드 콘텐츠 제작, 현직자 멘토링, 투자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SNS 콘텐츠 319건을 제작해 총 133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수료식에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이 중 우수 인턴 2명에게는 향후 채용 시 서류·면접 전형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북대학교 김동욱 학생은 "실제 마케팅 업무를 경험하며 학교에서는 얻기 어려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며 "SNS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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