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천일고속은 전일 대비 25.81% 오른 5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은 지난 19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한 바 있다. 지난달 18일 3만7000원 대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가격 급등으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에는 거래가 정지됐지만 이날 다시 급등세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신세계백화점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주는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이며 천일고속과 동양고속도 각각 16.67%, 0.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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