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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원전株, 원자력발전소 대형폐기물 처리 입찰 앞두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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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원전株, 원자력발전소 대형폐기물 처리 입찰 앞두고 '급등'

우리기술 CI. 사진=우리기술이미지 확대보기
우리기술 CI. 사진=우리기술
원자력발전소 대형폐기물 처리 입찰을 앞두고 원전주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우리기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28% 오른 2만1500원, 우진은 11.16% 오른 2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전기술은 9.28% 오른 16만14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8.42% 오른 10만4300원, 현대건설은 8.74% 오른 1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2.76%)과 오르비텍(11.50%) 등 원전주 전반의 상승폭이 가파르다.

우리기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우리기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까지 ‘고리 본부 대형폐기물 처리 용역’ 사업 입찰 계획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차후 원전 해체 시장의 전초전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5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앞서 11월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 해체를 위한 '고리 1호기 비관리 구역 내부·야드 설비 해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처리할 경우 이외 해체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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