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AI·시스템트레이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경진대회는 LS증권과 숭실대, 예스스탁, 전자신문, 이티에듀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LS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차트 분석 기초, 아이디어 코딩, 옵티마이징(최적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이달 22일 오후 3시 숭실대 미래관에서 진행되며, 숭실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LS증권 트렌즈 WTS(웹트레이딩시스템)를 활용해 AI 기반 시스템트레이딩 로직을 개발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렌즈 WTS는 사용자 아이디어 구현과 백테스팅을 지원해 수익률·위험도 평가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다.
LS증권 관계자는 "금융사와 대학이 협력해 AI·데이터 기반 시스템트레이딩 교육과 경진대회를 추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무료로 사전교육을 받고 실제 전략을 검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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