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 하반기 들어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확산되면서 자금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8월 말 이후 이달 17일까지 순자산은 1조4609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약 25%씩 편입하고 있으며, 이들 두 종목을 포함해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투자하는 구조다.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AI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D램 등 반도체 산업 내 주요 성장 분야를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AI 거품 우려에 하락...한때 4만9000엔 ...](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80515474400644e250e8e18810625224987.jpg)
![[특징주] KRX 2차전지 TOP10지수 6%대 '급락'...하루만에 시총 1...](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816155401634edf69f862c1182356624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