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피가 미국 증시 훈풍으로 1.6%대 상승한 4080선에서 출발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62%(64.94포인트) 상승한 4085.4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1121억원, 기관투자자는 2301억원 규모로 각각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335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8%( 9.01포인트) 상승한 924.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3.39%), SK하이닉스(5.39%),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바이오로직스(1.10%), 삼성전자우(2.88%), 현대차(-1.04%), HD현대중공업(-0.58%), 두산에너빌리티(2.20%), KB금융(0.24%), 기아(-1.07%)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0.11%), 에코프로비엠(-0.52%), 에코프로(-0.31%), 에이비엘바이오(0.84%), 레인보우로보틱스(-0.11%), 리가켐바이오(4.31%), 코오롱티슈진(2.14%), HLB(0.43%), 삼천당제약(1.46%), 펩트론(-1.02%)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라클과 틱톡의 합작회사 설립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38%(183.04포인트) 상승한 4만8134.8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88%(59.74포인트) 상승한 6834.50, 나스닥지수는 1.31%(301.26포인트) 상승한 2만3307.62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기술주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3.93% 상승했고 브로드컴(3.18%), AMD(6.15%), 마이크론테크놀러지(6.99%)도 강세를 보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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