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집계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한 시가총액과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을 더한 규모는 1181조5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종가 기준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11월 3일의 1179조9,000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이날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주가 11만4400원으로 전일 대비 1.26% 상승해 시가총액이 677조원을 웃돌았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8만7200원으로 0.70% 오르며 시가총액 71조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반도체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며 합산 시가총액이 118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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