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KB자산운용,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KB자산운용,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25일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KB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KB자산운용은 25일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25일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7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 만에 1000억원이 추가 유입된 것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인컴 수익을 창출하는 커버드콜 전략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을 기반으로 하는 월배당 상품으로,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매주 두 차례, 월 약 8회의 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대비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배 재원 역시 옵션 프리미엄과 기초자산 배당을 활용해 시장 변동성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구조를 갖췄다.
성과도 두드러진다. 2월 기준 최근 1년 누적 분배율은 17.99%로 월 평균 1.50%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은 91.36%에 달했으며, 최근 6개월 수익률도 58.82%를 기록했다.

절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배 구조상 과세 대상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어 세후 수익률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 육동휘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변동성 장세에서 인컴 전략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