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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2 퇴직연금 ELS’ 3종 출시…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초자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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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2 퇴직연금 ELS’ 3종 출시…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초자산 확대

NH투자증권은 9일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인 'N2 퇴직연금 ELS' 22~24호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하고, 가입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은 9일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인 'N2 퇴직연금 ELS' 22~24호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하고, 가입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9일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인 'N2 퇴직연금 ELS' 22~24호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하고, 가입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N2 퇴직연금 ELS'를 모집해 투자자에게 정기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상황에 맞춘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은 높아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상품보다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낙인(Knock-in) 조건을 낮추고 국내 주식형과 주식·지수 혼합형 상품을 추가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 수요를 반영했다.

'N2 퇴직연금 ELS 22호'는 Palantir Technologies와 Micron Technology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최근 중동 리스크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낙인 조건을 기존 35%에서 3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1.40%의 수익을 제공한다.
'N2 퇴직연금 ELS 23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주식형 상품이다. 낙인 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45%이며,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8.40%의 수익을 지급한다.

'N2 퇴직연금 ELS 24호'는 SK하이닉스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혼합형 상품이다.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주가지수를 포함하고 낙인 조건을 40% 수준으로 설계했다.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6.50%의 수익을 제공한다.

세 상품 모두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해 손실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원금의 80%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원금 부분지급형 구조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어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세제 혜택도 있다.

청약은 개인 투자자 가운데 숙려제도 대상이 아닌 경우 3월 4일부터 11일 오후 2시30분까지 가능하며 발행일은 3월 12일이다. 65세 이상 또는 부적합·부적정 투자자 등 숙려제도 대상 고객은 3월 4~6일 청약 후 9~10일 숙려 기간을 거쳐 11일 의사 확정을 해야 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N2 퇴직연금 ELS 청약 금액을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가입 고객에게는 커피 교환권 △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투자 선택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ELS 투자가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시장 환경에 맞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