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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2.2% 상승한 5650선 출발...보험·증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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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2.2% 상승한 5650선 출발...보험·증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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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2.2% 상승한 5650선에 출발했다. 보험 및 증권업종 전종목이 상승하며 모처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24%(124.13포인트) 상승한 5656.7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953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3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831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8%( 17.95포인트) 상승한 1155.6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1.81%), SK하이닉스(0.85%), 현대차(4.19%), 삼성전자우(1.78%),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바이오로직스(3.89%), SK스퀘어(3.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두산에너빌리티(-0.29%), 기아(4.0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0.85%), 알테오젠(-0.4%), 에코프로비엠(0.12%), 삼천당제약(2.93%), 레인보우로보틱스(2.22%), 에이비엘바이오(0.76%), 리노공업(-0.59%), 코오롱티슈진(2.27%), 펩트론(7.61%), 케어젠(-0.84%)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장중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07%(34.29포인트) 하락한 4만7706.5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21%(14.51포인트) 하락한 6781.48, 나스닥지수는 0.01%(1.15포인트) 상승한 2만2697.10에 마감했다.

미 증시는 중동 정세 관련 발언이 엇갈리면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고 언급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지만,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부각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기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업종은 1% 이상 떨어졌다.

항공주도 약세를 보였다. 유나이티드항공은 3.62%, 델타항공은 2.16% 하락했다.

반면 기업 실적 호조 소식은 개별 종목 주가를 끌어올렸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 171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79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 영향으로 오라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상승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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