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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피부노화지수(SAI) 뷰티테크 진화...'피부 나이 수치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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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피부노화지수(SAI) 뷰티테크 진화...'피부 나이 수치로 본다'

피부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제공...뷰티테크 고도화 가속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가 KIMES 2026 현장에서 피부 노화지수(SAI) 기반 개인화 뷰티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봉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가 KIMES 2026 현장에서 피부 노화지수(SAI) 기반 개인화 뷰티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봉그룹
국내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피부 노화지수(SAI·Skin Aging Index) 기반 개인화 뷰티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KIMES 2026 현장에서 이해광 대표가 직접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에서는 피부 상태를 정량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화장품 추천과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SAI 기반 진단 방식이 소개됐다.

SAI는 주름, 피부결, 모공, 색소침착, 탄력, 유수분 등 피부 측정 데이터에 연령·성별·설문 정보를 결합해 종합적인 '피부 나이'를 산출하는 지표다.

P&K는 기존 피부나이 연구가 예측 모델 중심이었다면, SAI는 평가 체계와 항목별 가중치, 데이터 축적 구조를 반영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노화 상태를 정량화하고, 이를 주름형·색소형·탄력 저하형·건조형 등 유형 분석과 맞춤형 추천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CI 사진=대봉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CI 사진=대봉그룹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뷰티 브랜드와 리테일에서는 피부 진단과 제품 추천, 전후 비교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며, 병·의원에서는 상담 보조 지표와 시술 후 변화 추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가 P&K가 인체적용시험 기업을 넘어 임상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기반 뷰티테크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해광 대표는 "SAI는 피부 데이터를 해석 가능한 지표로 전환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임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뷰티테크 고도화를 지속하고 향후 웰니스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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