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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3.7% 상승한 5600선 출발...'반도체·화학'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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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3.7% 상승한 5600선 출발...'반도체·화학'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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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3.7% 상승한 5600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미 트럼프 대통령 대이란 발언으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부각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등 반도체주와 화학업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74%(201.94포인트) 상승한 5607.6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1375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3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328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23%( 35.39포인트) 상승한 1132.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4.51%), SK하이닉스(5.89%), 삼성전자우(4.58%), 현대차(3.92%), LG에너지솔루션(3.65%), SK스퀘어(5.21%), 삼성바이오로직스(2.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2%), 두산에너빌리티(3.87%), 기아(-0.87%)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천당제약(6.70%), 에코프로(6.02%), 에코프로비엠(5.30%), 알테오젠(3.63%), 레인보우로보틱스(2.86%), 에이비엘바이오(5.63%), 리노공업(3.30%), 펩트론(2.60%), 코오롱티슈진(4.44%), 리가켐바이오(8.50%)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38%(631.00포인트) 상승한 4만6208.4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1.15%(74.52포인트) 상승한 6581.00, 나스닥지수는 1.38%(299.15포인트) 상승한 2만1946.76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촉발했다. 그는 개장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과 이란이 “적대 행위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군사 충돌 완화 기대를 키웠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48시간’ 시한을 제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이란도, 미국도 합의를 원한다”고 언급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해당 발언 이전까지 하락 출발이 예상됐던 주가선물은 상승세로 돌아섰고, 본장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다만 이란 측이 협상 사실을 부인하면서 지수 상승폭은 장중 일부 축소됐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다. 임의소비재가 2%대 강세를 보였고, 유틸리티·기술·에너지·산업도 1%대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올랐다. Broadcom과 Tesla는 각각 4% 안팎 상승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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