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카본은 296억 원(2000만 달러) 규모의 타법인(HANKUK COMPOSITE US, INC.) 출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북미 시장 내 소재 생산능력(CAPA)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 등이 예상된다.
미국 정부의 조선업 부활 정책인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과 '선박법(SHIPS Act)'과 연계해 향후 미국 내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제조 인프라 확대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연간 매출액은 약 9795억 원, 영업이익은 1717억 원으로 전년(매출액 9000억 원, 영업이익 1309억 원) 각각 약 8.8%, 17.5%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5%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88.1% 폭증했다.
경남 밀양시에 본사를 둔 한국카본은 조연호 사장이 경영한다. 그의 지분율은 23.29%이며 그는 최대주주다. 아버지이자 창업주인 조문수 대표이사 겸 회장과 어머니 조경은 이사도 각각 6.31%, 1.80%를 들고 있는 주요 주주다. 국민연금공단은 10.58%를 가진 2대 주주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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