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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한국투자증권, 가정의 달 맞아 정원 조성 및 아동 후원 등 상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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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한국투자증권, 가정의 달 맞아 정원 조성 및 아동 후원 등 상생 행보

지난 1일, 서울숲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깨비정원'에 KB마블 조형물과 노란 벤치가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사진=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 서울숲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깨비정원'에 KB마블 조형물과 노란 벤치가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사진=KB증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물품 후원까지, 각사의 특색을 살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 KB증권, 서울숲에 세 번째 '깨비정원' 개장...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세 번째 기업동행정원인 '깨비정원 in 서울숲'을 선보였다. 이는 2024년 뚝섬 한강공원, 2025년 보라매공원에 이어 3년 연속 진행된 도심 녹지 조성 프로젝트다.

이번 서울숲 깨비정원은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KB금융그룹의 상징색인 노란색 벤치와 투자 플랫폼 'KB마블'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배치해 정체성을 담았다. 특히 박람회 종료 후에도 서울시가 상시 관리하는 '존치정원'으로 남겨져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될 예정이다.

KB증권 강진두·이홍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시작한 깨비정원이 세 번째를 맞이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혜명메이빌에서 열린 선물 전달식에서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브랜드전략실장(왼쪽)과 이수경 혜명메이빌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혜명메이빌에서 열린 선물 전달식에서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브랜드전략실장(왼쪽)과 이수경 혜명메이빌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꿈 도서관' 인연 이어가며 아동시설에 선물 전달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국 8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선물 세트 약 2000개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사 사회공헌 사업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시설들과 지속하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에는 서울 금천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혜명메이빌에서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이 이수경 혜명메이빌 원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혜명메이빌은 아동의 완전한 자립과 가정 복귀를 위해 심리 정서 지원, 교육, 자립 준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명복지원 산하 시설이다.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제작한 간식과 학용품 등으로 구성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마련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노후 도서관 리모델링, 취약계층 아동 재능 발굴 후원 등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정기 운영하고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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