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약보합권서 방향성 탐색…외인·기관 매도세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0.34%(23.55포인트) 내린 6814.49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8%(26.30포인트) 하락한 6811.74로 약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8월 PCE 컨센서스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안도감에도 미국 10년물 금리가 장중 5.3%대로 진입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세로 마쳤다.
국내 증시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부담에도 9월 한국 수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약보합에서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9%(500원) 하락한 26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11%(2000원) 하락한 17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1.13%), 현대차(0.07%) 등이 강세다. 반면, SK스퀘어(-2.72%), 삼성전기(-2.25%), LG에너지솔루션(-0.56%), 삼성바이오로직스(-0.07%), KB금융(-0.30%), 삼성생명(-0.18%)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급등 사태, AI 감속론, 분기말 리밸런싱 매도 등 부담 요인이 중첩되는 상황 속에서도 직전 저점을 깨지 않은 점은 증시 하방 경직성이 이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0월에도 주식시장은 대내외 메이저급 이벤트와 함께 미국 시장금리 상승 압력을 빈번하게 받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37%), 원익IPS(3.88%), 이오테크닉스(1.92%), 리노공업(2.72%), HSPS(3.6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39%), 주성엔지니어링(-0.65%), 에코프로비엠(-0.37%), 레인보우로보틱스(-1.20%), 심텍(-0.33%) 등은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