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01:03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2월 분양계획 대비 분양 실적과 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분양예정 물량은 16개 단지, 총 1만628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2월 실적보다 줄어든 수치지만 3월 청약홈 개편 영향에 따라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접어든 탓으로 보인다. ◇ 3월 청약홈 개편 앞두고 2월 분양 실적률 92%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2024년 1월 31일 조사한 올해 2월 분양예정 단지는 총 2만8276세대, 일반분양은 2만3912세대였다. 2월 28일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총 2만5974세대(공급실적률 92%), 일반분양 2만825세대(공급실적률 87%)로 집계됐다. 오는 3월 4일부터 22일2024.03.04 12:44
지난 1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로 회복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월 들어 다시 감소하는 모습이다.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계약 건수는 2501건을 기록해 지난해 12월(1824건)보다 37%(677건) 증가했다.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3400건)까지 3000건 이상을 넘더니 10월 2337건, 11월 1843건 등으로 빠르게 줄었다.전문가들은 1월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 회복한 원인에 대해 봄 이사 철을 맞아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가 본격화되고 전세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겹쳐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다시 늘어났던 것으로 분석했다.하지만 이후 특례보금자리론이 소진되고 여전한 경기침체 우려 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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