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 13:59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의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보다 나은 내 일(JOB)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은 공사의 기존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KRC형 일자리) △기술혁신, 혁신적 수단을 통한 일자리 창출(혁신적 일자리) △타 기관, 지자체, 민간기관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협업형 일자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행복 일자리)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농어촌공사의 일자리 추진 과제에 반영하고 우수 아이디어(8점)에는 총 16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수2018.08.27 12:52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가스안전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로 일상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동시에 가스안전 사업에 공공성을 강화하고 혁신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가스안전공사 블로그(blog.naver.com/kgs_safety)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의 ‘2018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에 댓글을 작성하고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실현 가능성, 참신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오는 9월 28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각 20만2018.08.27 11:59
LH는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에 하자보수를 비롯해 내부 방역‧소독, 시설관리 등 신규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LH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고민을 덜어주는 LH의 대표적인 착한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의 관리서비스는 2018년 현재 전국 27개 권역에서 전문 위탁기업이 관리하고 있다. 위탁관리의 주요 내용은 주택 하자보수, 공용구역 청소 등이며 전문위탁기업이 관리하여 매입임대주택도 관리소가 있는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주거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LH는 특히 입2018.08.27 11:46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0.10%포인트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20%(만기 10년)∼3.45%(30년)로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10%(10년)∼3.3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나 일시상환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더나은 보금자리론 금리도 일반 보금자리론과 동일하다. 또한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등 사회적배려층이나 신혼부부는2018.08.27 11:35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인천항 협력기업의 성장기반 조성 추진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항만특화 물류센터 체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11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내부위원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한종환(협력기업)씨의 '항만특화 물류센터 체험 프로그램'은 IPA가 청년들로 구성된 인력 Pool을 구성하고 기업체의 단기 인력 수요발생 시 청년과 기업을 연결해줌으로써 청년에게는 물류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단기 인력2018.08.27 08:31
대한민국 우표규정 제정에 각계 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27일 오후 3시부터 종로구 국립 고궁박물관 본관에서 '대한민국 우표 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표 규정은 기존의 우표발행 관계 규정인 우표류 발행업무 처리 세칙에 행정절차법을 준용해 발행계획 사전공고 및 이의신청과 발행 취소 절차를 신설했다. 우표발행심의위원회는 우표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고 자격기준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우표규정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간담회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법조계, 우취계, 시민단체, 역사계2018.08.24 15:44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일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김형근 사장 주재로 제19호 태풍 솔릭의 이동경로를 점검하며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근 사장은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 태풍 이동경로에 위치한 지역부서장과 영상회의 및 실시간 원격지휘시스템을 이용한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했다. 또 태풍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소멸시까지 전 임직원 복무관리 철저 및 재해발생시 안전점검·단시간 복구 등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23일 열린 태풍 솔릭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범정부적으로 총력을2018.08.24 15:36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앞으로 일회용 컵이나 페트병 사용을 전면 금지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르면 공단은 부서별 자체 교육에 이어 환경지킴이(일회용품 금지 지킴이)를 지정해 운영한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세부 실천 방안에는 ▲일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 전면 금지 ▲개인 컵 및 텀블러 사용 ▲민원인 방문시 다회용 컵 사용 ▲회의·행사 시 식수대 설치용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2018.08.24 11:03
오는 2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제주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 2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25일 오후 2시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JDC 스마트리스닝과 함께하는 제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DC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1•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JDC 스마트리스닝’과 함께하는 설명회는 JDC가 지원하고 제주도교육청, EBS가 주관하고 있다.이날 설명회는 정종영(서울인창고 교사) EBS 대표강사 의 ‘2020학년도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 및 학습법’과 이석록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실장의 ‘2020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또, 도내 중고생 대상으로 무료 지2018.08.24 10:00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파나마 구리사업 지분 및 판매권 매각에 시동을 걸었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한 파나마 코브레파나마(옛 KPMC)의 구리 개발사업 지분 10%과 판매권을 매각하기 위해 자문사를 선정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자문사와 협의해 매각 대상과 방법 등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삼성전자와 포스코대우가 판매권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회사는 이미 광물자원공사와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브레파나마는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위 수준의 구리 광산이다. 광물자원공사 매각 지분 가치는 7500억원을 웃돈다. 광물자원공사는 2009년 코브레파나마 지분 10%를 사들여 최근까지 6753억원을2018.08.24 09:07
국민들의 아이디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교통부문 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교통현장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공모주제 예시는 유류절감을 위한 경제운전 활성화 방안 및 유가보조금 제도 개선 방안,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이다. 공모결과는 서면평가 및 제안서발표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 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한국교통안전2018.08.24 05:00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 센터장에 뇌물을 준 혐의로 미국 법무부로부터 조사받아온 영국 '걸럽 시스템'에 여죄가 밝혀질지 관심이 쏠린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영국 지진계 개발 회사 '걸럽 시스템'에 대해 막바지 조사 진행 중이다.걸럽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동안 지현철 전 지진연구센터장과 지진계 도입 계획 등 내부정보와 기밀 사항을 전달받고 뇌물을 부여했다. 이에 미국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자 자발적으로 범죄를 인정하며, 조사에 협조해 죄를 탕감했다. 이 조건은 미 법무부의 FCPA 정책에 따랐다.미 법무부는 "FCPA 정책은 뇌물수수에 대해 자체 신고하고, 수사관에 완전히 협력하는 회사에 대해선 아무런 혐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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