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10:56
GS칼텍스가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가 주도하는 머반 원유 선물거래소를 설립했다. 머반 원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일 유종이다. GS칼텍스 등은 머반 원유를 중동산 두바이유를 능가하는 글로벌 유가 벤치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GS칼텍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스,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함께 ICE 아부다비 선물거래소(IFAD) 출범식을 열었다. 아부다비에서 생산되는 머반 원유를 취급하는 IFAD는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가격에 따라 원유 가격이 확정된다. 이에 따라 하루 중 휴장하는 2시간을2015.06.03 00:35
중국 상하이에 세계 최대규모의 원유 선물거래소가 들어선다. 금년 중으로 상하이 자유무역지구(FTZ) 내에 국제에너지거래소(INE)를 창설키로 하고 구체적인 개설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중국은 원유 수입규모에서 그동안 부동의 선두였던 미국을 제치고 올 초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중국의 원유 수입규모는 하루 평균 740만 배럴 내외이다. 이 물량의 상당부분을 새로 만들어서는 상하이거래소에서 거래할 경우 원유 선물거래의 주도권이 기존의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단 번에 중국 상하이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상하이거래소 주변에는 원유수입 물량이 많은 한국과 일본도 위치해있어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선물시세는 원유거래의 벤치마크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산유국들의 원유생산 계획을 세우는 데도 기초가 된다. 지금은 전 세계의 기준 원유 유종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영국 북해산 브렌트 유로 양분되어있다. 중국 상하이 선물시장이 활성화되면 중국이 지정한 또 다른 유종이 세계의 대표 유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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