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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국채 가격, 보합세…연준 FOMC·국제유가 향배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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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국채 가격, 보합세…연준 FOMC·국제유가 향배에 촉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17일(현지시각) 금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17일(현지시각) 금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사진=로이터

금, 미국 국채 가격이 17일(현지시각) 보합세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가 반등한 가운데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연방준비제도(연준)에 초점이 맞춰진 데 따른 것이다.

연준이 18일 회의를 마치면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관해 어떤 평가를 내놓을지, 향후 금리 인하에 관해 어떤 예상을 할지가 금과 국채 가격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 달러 상승세에 다시 힘이 붙으면서 금과 국채 가격은 약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금 가격이 하강 압력을 받고, 미 국채도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상승할 전망이다.

금은 17일 소폭 올랐다.

CNBC에 따르면 금 5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온스당 5011.0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은 4월 인도분은 1.11% 하락한 온스당 79.79달러를 기록했다.

국채 수익률은 내렸다.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0.018%포인트 하락한 4.202%, 연준 금리 전망에 민감히 반응하는 2년 만기 수익률은 0.011% 밀린 3.669%를 기록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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