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4:42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사가 재편되면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핵심 구역 운영을 맡게 됐다. 2023년 입찰 당시와 비교해 객당 임대료가 크게 낮아지면서 공항 면세의 손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됐다는 평가다. 다만 고환율과 소비 패턴 변화로 면세 업황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사업권 재편이 실제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DF1·DF2 적격사업자로 현대면세점과 호텔롯데(롯데면세점)가 선정됐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33년 6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이번 재입찰의 가장 큰 변화는 임대료 수준이다. 공사가 제시한 최저수용2025.09.19 09:52
호텔신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하자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5.66% 오른 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전날 신라면세점의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023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권 계약을 맺었으나 이후 소비패턴 변화, 구매력 감소 등으로 적자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공항공사에 임대료 조정을 요구해왔다.공항공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자 인천지방법원에 조정을 신청했으나 공항공사가 임대료 조정이 불가하다는 강2025.09.08 20:34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두고 벌어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신라면세점 간 갈등에서 법원이 임대료를 약 25% 낮추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8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5일 공사와 신라면세점에 조정안을 통보했다. 이번 조정안은 법원이 산출한 ‘적정 임대료’를 명시했으며, 기존보다 약 4분의 1가량 줄어든 수준이다.앞서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누적됐다며 임대료 40% 인하를 요구하며 법원에 조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공사는 협상에 불참하거나 불가 입장을 고수해왔고, 결국 법원이 조정 결렬을 선언하고 강제조정안을 제시했다.다만 이 조정안은 구속력이 없다. 공사 측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2023.12.08 08:06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엑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고객 잡기에 나섰다.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 공항 면세점 단독 입점이다. 앞서 젝시믹스는 탑승동에서 애슬레저 관련 편집숍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매 매출 다각화에 주력한 바 있다.8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은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121m² 규모로 오픈했다. 에르메스를 비롯한 명품브랜드 밀집 지역에 입점해 국내외 여행객들의 수요와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젝시믹스 관계자는 “매장 가오픈 기간에도 해외 고객들의 내방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2023.04.27 17:28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T1·T2)과 공항 탑승동 면세점사업권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패션·부티크 등 품목을 취급하는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최종 선정됐다. 관세청은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4명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특허 신청 건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3, 4, 5 구역의 신규 특허심사 평가기준에 과락제 도입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DF1, 2, 8, 9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심사 결과 DF1·DF3은 호텔신라, DF2·DF4는 신세계디에2023.03.17 17:46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일반 사업자 후보로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세계DF·호텔신라·현대백·롯데백 등 국내 면세 대기업 4개사와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 등 5개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점수와 가격제안점수를 종합해 일반 사업권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향수·화장품, 주류·담배를 판매하는 DF1·2구역과 패션·부티크를 판매하는 DF3·4구역에는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가 선정됐다. 부티크를 판매하는 DF5구역에는 신세계디에프, 호텔신라, 현태백화점이 선정됐다. 전 품목을 판매하는 DF8·9구역 중소·중견 사업권은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 2개사가2023.02.28 16:47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규 입찰참가 신청에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국내 대기업 면세점 4곳과 함께 중국 CDFG(중국국영면세점그룹) 등이 참가를 신청했다. 전세계 매출 1위 면세기업인 CDFG의 국내 상륙과 국내 면세업계 빅4(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의 방어가 첨예하게 맞붙을 전망이다.2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1일부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T1·T2)과 공항 탑승동 면세점사업권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신청을 받았다. 지난 27일 오후 4시 입찰 신청을 마감했으며 국내 면세업계 빅4와 중국 CDFG까지 모두 5곳2020.10.21 06:0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이 세 차례에 걸쳐 입찰이 무산되면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에 입찰한 대기업 1곳, 중소중견기업 1곳과 수의 계약을 할지 또는 4차 입찰을 할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조 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리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사업자를 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코로나19로 해외로 가는 여행객이 예년 대비 96%까지 떨어지면서 매출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인천국제공항 입점 면세점의 매출은 2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3% 감소했다.2020.09.22 17:37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재입찰이 ‘전 사업권 유찰’로 결론이 났다. 2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기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절차가 이날 오후 4시 마감됐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오후 5시경 “금일 면세점 입찰과 관련해 경쟁 입찰 조건 미성립으로 전 사업권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입찰에는 롯데면세점‧신세계면세점이 참여했으나 조건 미성립으로 사업권을 따내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신라면세점 측은 “코로나19로 사업 불확실성이 길어지고 있어 심사숙고 끝에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내2019.11.18 16:35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중국판 독자들이 뽑은 세계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받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 2013~2016년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톱 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중국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14개 지역에 연 5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잡지2019.09.18 04:00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으로 9년연속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현지시간) 오후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시상식을 주최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1976년 영국에서 창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14개 지역에서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시상식'은 공항, 항공사 및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관2018.09.17 06:40
인천공항의 면세점(에어스타 애비뉴)이 세계최고 공항 면세점으로 우뚝섰다. 17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받았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등 11개 지역에서 50만 부 이상이 발행되는 최고 여행 전문 잡지로 알려져 있다. 인천공항은 “차별화된 면세 쇼핑 서비스로 세계 최고 공항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6.26 00:00
신세계면세점이 업계 2위 신라면세점과 경쟁한 끝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1과 DF5의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라면세점과의 시장점유율 차이를 크게 줄였다. 업계는 다음달 신세계면세점 강남 센트럴시티점이 오픈하면 격차가 더 좁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관세청의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특허심사 결과 신세계면세점이 DF1과 DF5을 모두 차지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입찰금액 평가가 포함된 ‘운영인의 경영능력’ 항목에서 신라면세점과의 점수차를 벌렸다. 신세계면세점은 DF1에서 473.55점, DF5에서 433.82점을 받으며 각각 397.1점, 373.13점을 받은 신라면세점을 따돌렸다. 신2018.06.22 00:00
인천공항 면세사업권이 걸린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의 마지막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두 업체는 지난 1일 DF1과 DF5 면세점 사업자 후보로 선정됐다. 한 업체가 두 곳을 모두 가져갈 수도 있고, 두 업체가 한 곳씩 나눠 가질 수도 있다. 결과에 따라 면세업계의 판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22일 인천공항 면세사업자를 고르기 위한 특허심사위원회 면접을 실시한다. 관세청은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5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요소(50점), 사회환원 및 상생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200점)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당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2018.06.05 11:50
심사가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인천공항공사의 주장에도 롯데면세점이 ‘괘씸죄’에 걸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떨어졌다는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공사와 임대료 문제로 갈등을 빚다 지난 2월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일부를 접었다. 당시 롯데가 빠져나간 곳이 이번 입찰 대상이다. 롯데면세점은 가장 높은 입찰금액을 써냈지만 탈락했다. 롯데면세점은 입찰금액으로 DF1에 2805억원, DF5에 688억원을 적어냈다. 반면 DF1에 2202억원, DF5에 496억원을 제시한 신라면세점은 사업자 후보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보다 795억원을 적은 금액이다. 인천공항공사는 4일 롯데면세점이 제시한 DF1과 DF5 입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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